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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친 일상 위로해 줄 힐링하모니 준비...소프라노 차성희·테너 조윤환 특별공연도
창단 10주년 맞는 정관여성햇빛합창단, 12일 정기연주회 개최
2021. 12. 11 by 신현진 에디터
정관여성햇빛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모습. 

<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올해 역사적인 10주년을 맞는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이 12월 12일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친 일상을 위로해줄 힐링 하모니를 예고하고 있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사)정관주민자치회관 6층 대강당에서 10주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2011년 창단 10년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10주년 공연엔 많은 정성을 쏟았다. '꿈꾸지 않으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움만 쌓이네', '잊지 말아요', '마포 종점', '소양강 처녀', '바람불어오는 곳',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아름다운 강산' 등을 들려 줄 예정. 

소프라노 차성희와 테너 조윤환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명분 정관여성햇빛합창단장은 "2011년 창단 이후 지난 10년 동안 지역민들의 관심과 배려와 응원해 주심에 합창단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에 나눔과 봉사의 역할을 이어 나가며 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이 주최하고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하며 정관 순쌀빵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문의. 010-3242-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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