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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이미림PD>='지구와 나, 함께쉬는 숨'을 주제로 한 제6회 부산환경문화제가 11월 6일 오후 3시에 개막한다.
이번 환경문화제 개막식은 온라인으로 열린다. 퓨전음악 '바라'와 수어 '손빛그랑', 비보이 '스텝아트컴퍼니', 한국무용 '김가린', 재활용타악 '도고', 포크송가수 '김영웅', 환경개그 '서태훈', '이세진'의 축하공연에 나선다.
제6회 부산 환경문화제는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환경문화제에서는 환경체험 프로그램, 환경영화제, 야간산행을 진행한다. 감전골목문화놀이터에서는 환경사진 존을 만나 볼 수 있다.
환경영화제는 감전골목문화놀이터에서 11월12일~11월 26일 (매주 금요일, 15시)에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영화가 총 3회 상영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제6회 부산환경문화제 홈페이지 (www.becf.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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