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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시작으로...건축·무용·사진·연극·영화 전시 및 공연 대미는 '부산 실버가요제'가 장식 예정...온라인 시청 가능
부산예술제 28일 개막...부산문화의 장 열린다
2021. 10. 27 by 신현진 에디터
출처:부산예술회관
출처:부산예술회관

<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부산광역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9회 부산예술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린다.

부산예술제 개막식은 10월 29일 19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부산청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허미경· 왕기현· 이진영· 최한솔· 김성진· 김지호· 이태흠· 강도호 등 성악가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초대권을 지참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제59회 부산예술제에서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예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부산건축도시사진전과 전통음악한마당, 부산무용예술제, 역문학작품교류전, 해외자매도시 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 부산사진작가협회 회원전, 秀秀한 연극초청전, 부산영화제-따로, 그러나 같이, 꽃예술전, 세계음다풍속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예술제의 마지막은 부산연예예술인협회가 진행하는 '부산실버가요제'가 장식한다. 부산실버가요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부산예총(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화)은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전시와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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