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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공룡이 현존한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과거 공룡의 생태계와 특징을 통해 살펴보는 체험전시가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공룡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다이노소어(Dinosaurs)’를 10월 2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공룡의 시간, ▲공룡의 땅, ▲다이노시티, ▲다이노랩, ▲다이노랑 놀작(作) 등 5개 존으로 구성된다.
국립부산과학관에 따르면 부산과 한반도 지역의 공룡에 대해 집중 조명한 이번 전시는, 커다란 공룡모형과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전시기법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상상력과 흥미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성인 및 청소년 5000원, 유아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