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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리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선행을 펼쳤다.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기장거주 희귀난치성질환자 5명에 각각 200만 원을 전달 한 것.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기장군청사에서 주변 지역 희귀난치성질환자의 의료비와 생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1000만 원을 기장군에 전달했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환우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