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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 김연옥 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함께하는 장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의 은행·간편결제 앱(APP)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은행 또는 간편결제사 앱(APP)으로 점포에 비치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또는 제로페이 QR코드를 촬영한 후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이벤트 기간 중 부산지역 소재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10만 원(누계) 이상을 결제한 이용고객 총 5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이용고객이 당첨된 가맹점 200곳을 따로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할인율도 5%에서 10%로 상향되고, 부산시도 9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동백전으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