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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8월 13일 6명 확진..."광복절 연휴 외출 자제해야"
2021. 08. 13 by 김연옥 기자
출처:기장군
출처:기장군

<기장일보/김연옥 기자>=8월 13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기장군 287~292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287번 확진자는 부산 9371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고, 288번 확진자는 부산 8704번(기장군)의 접촉자(가족)이다. 

289번 확진자는 부산 9064번(기타)의 접촉자, 290·292번 확진자는 부산 9587번(연제구)의 접촉자(가족)이다. 또한 291번 확진자는 부산 9639번(남구)의 접촉자(가족)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 안팎을 넘나드는 심각한 상황이다.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모임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기 바란다”면서 “아울러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월 13일 오후 1시 기준 부산의 신규확진자는 1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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