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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대한 기자>=기아자동차는 6월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했다.
기아 자동차에 따르면 연식변경 The 2022 모닝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으며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뒷좌석 6:4 폴딩 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 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 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했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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