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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대한 기자>=기아는 6월 4일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The 2022 니로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됐다.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인 것이 특징.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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