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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지역위원회별 민생 청취...결과, 송영길 대표가 6월 1일 발표  
‘소통과 경청’ 돌입 선언한 민주당 부산시당...
2021. 05. 26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은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5월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 소통・민심 경청>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일주일간의 지역 및 분야별 민심 듣기에 돌입한 것.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시민의 민생현안 경청을 위해 소규모 간담회와 함께 현장 방문, 찾아가는 민주당 설치 등 지역별 1일 1회 이상 경청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중앙당 홈페이지에 별도의 의견 접수 페이지를 개설해 운용하며, 프로젝트 결과는 오는 6월 1일 송영길 당대표의 대국민보고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부산시민들의 ‘쓴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향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실제 당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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