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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명품숲]5) 대관령 소나무숲
2021. 04. 09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대관령 소나무 숲은 산림청이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소나무 종자를 직접 파종해 인공림 400ha를 조성한 후 100년 가까이 관리해 지금의 울창한 숲이 되었다.

금강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소나무에 비해 줄기가 곧게 자라며, 나무 표면이 붉은 특징이 있어 적송이라고도 불린다.

나무기둥이 삼나무나 편백나무처럼 곧고 길게 자라며 마디가 길쭉길쭉하다.

산림청에서는 1988년부터 대관령 소나무 숲을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하여 관리중이다.

숲 정보>>위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면적 118ha, 자료제공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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