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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현대차 스타리아가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2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 투싼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다.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단일 트림 운영)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라운지 7인승 4135만원(단일 트림 운영) △라운지 9인승 3661만원부터 시작한다(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3.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