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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변성완 예비후보, “부산지역 대학 정원미달 사태 우려”
2021. 02. 24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부산지역대학 정원미달 사태와 관련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청년기초자산제, 4차 산업 전문대학원 설립 등 인재육성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부산지역 대학의 미달인원 증가 폭은 3.7배로 전국 평균 2.6배를 상회한 것은 대학 하나가 없어진 것과 같은 현실”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 대책으로 청년기초자산제 도입과 공공임대주택 무상임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종자돈 마련으로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산지역 4년제 대학의 정원미달 인원은 역대 최고 수준인 462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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