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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차웅.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전). 010-3889-4989
[기고] 우주에너지의 신비
2021. 01. 11 by 김연옥 기자

난 올해 들어 바이러스 퇴치운동을 펼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글을 남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시기는 지난 2020년1월말 경이었다. 왜냐. 코로나바이러스19의 내습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민심마저 흉흉해지던 중,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면역력을 높인다는 허경영이 아침의 해처럼 떠올랐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보듯 경자년은 쥐띠해로서 정초부터 병치란 선입감이 마음을 어둡게 했다. 그래선지 영적 지도자인 허경영은 그의 유튜브를 통해 바이러스를 극복하려면 자기의 이름을 연거푸 불러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 당시만 해도 허경영의 이름을 부르면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는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사람들은 숫제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 달랐다. 왜냐하면 우주에너지를 무한히 발산하고 있는 허경영이란 이름은 생물이든 아니든 만물이 알아듣는데다 이러한 사실은 오링테스트로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바이러스는 면역력에 취약한데 반해 허경영의 이름은 무한대의 우주에너지가 나와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 사람의 체험에 의해 알려져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를 모르거나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이외로 많다.

하여, 난 ‘창궐하는 바이러스의 대처’란 제명의 글을 부산에 있는 (주)목요학술회에 보내봤다. 다행히도 이 학술회에서 발간하는 2020년 5월호인 월간 <시민시대> 에 원고내용이 그대로 실렸다. 당시로선 바이러스가 종잡을 수 없이 기승을 부렸고 나로선 불안해하는 시민들에게 꼭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짓누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를 알기라도 하듯 잡지사가 아무 거리낌 없이 받아줘 한없이 고마웠다.

사실 허경영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바이러스가 예방이 된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난 세브란스병원장을 지냈던 전세일박사가 허경영의 우주파워를 인정한다는 허경영의 말에 주목하고 고무돼왔다. 그러고 보면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는 현대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신비 그 자체가 아닐까?

지금, 의료계의 권위 있는 김장원박사 등은 허경영미래의학연구소를 개설하여 허경영의 우주에너지에 대해 연구 및 치유에 따른 사례 수집에 나서고 있다. 이때만 해도 난 그의 에너지가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만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을 뿐 치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부산광역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개모집이 있었고 2020.7.24이 마감 날이었다. 당일에 부랴부랴 작성하여 제출했다. 정책제안이 아니어서 채택은 아예 염두에 두지 않았다. 제안의 명칭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한 허경영 부르기운동 전개이고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선 허경영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매주 1,000명 가까이 모이는 허경영 강연장의 경우,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으며 이러한 사실은 일부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으나 매스컴을 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있는 그대로를 적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2020.8.1 제1242회 허경영 토요강연 때 간증을 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허경영의 축복에너지를 받고 치유됐다는 소식이 환자의 부모에 의해 전해졌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지구촌으로선 쇼킹할 일이 아닌가? 이런 사례를 듣고도 지나친다면 말이 안 된다.

새겨들어야겠기에 소개된 내용을 요약해본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파나마시티에 살고 있는 교포 임모씨는 자기 딸이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감금됐다며 한국에 있는 지인인 박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했다. 박씨는 임씨더러 지체 없이 허경영의 축복을 받아보라고 다그치듯 타일렀다. 딸에게 허경영의 축복이 전화로 전해졌고 이튿날 완치판정을 받고 바로 퇴원했다는 것이다.

허경영이 환자에게 축복을 넣자마자 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우연의 일치일까? 이런 의심에서 벗어나려면 면역력에 의해 좋아졌다는 사례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야할 것 같다. 여기서 하나 새겨들어야할 말이 있다. 사실, 허경영은 의사가 아니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에너지를 넣어줄 뿐 치료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중요한 것은 허경영의 우주에너지가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면역력에 약한 바이러스가 더 이상 기승을 부릴 수 없다는 메커니즘적인 현상을 그가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는 점이다. 난, 이 강연의 장면을 눈여겨보면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예방을 뛰어넘어 치유까지 된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난 이 사실을 알고 정부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2020.8.3 국민신문고에다 국민제안을 했다. 소관기관은 보건복지부며 내용과 처리결과는 아무나 볼 수 있게 공개로 조치하였다. 이 제안은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를 세상에 알려 창궐하는 바이러스를 퇴치하자는데 있다. 왜냐하면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는 그 실효성이 일부 의사들에 의해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이든 민이든 허경영미래의학연구소의 정보를 공유, 허경영 부르기와 축복에너지받기를 위한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가져본다.

언필칭, 바이러스는 백신이 개발된다 해도 현재로선 확산을 막을 길이 없다. 만약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 운동의 주축이 될 경우,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유에 있어 신기원을 세우게 됨은 물론 WHO를 통한 국제적인 관심사와 함께 국위선양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어쩌면 허경영의 축복에너지는 과학의 경지를 넘어섰을 수도 있다. 현대의학이 못 미치는 부분이 민간요법에서 찾을 수 있음을 감안한다면 답은 여기에서 찾을 수밖에.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는 영적이고도 초과학적이어서 현대의학으론 설명이 어렵다. 이는 의사들도 인정한다. 의사들이 허경영에너지의 실효성을 인정하고 있고 보면 정부가 굳이 외면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코로나사태를 진정시키려면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는 허경영의 우주에너지를 결코 가벼이 봐 넘겨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난 정부의 역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일깨우기 위해 2020.8.24 청와대에 건의를 하게 됐다. 그러자 2020.11.20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귀하의 제안은 감사하나 허경영부르기와 축복에너지가 코로나19전파 차단효과에 대한 과학적 입증이 먼저 선행돼야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는 요지의 회신이 있었다.

위의 답신에서 보듯 의료관계자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과학적인 입증 운운하였지만 이미 전세일 박사 등의 소견이 있지 않았는가? 또 하나, 코로나의 해결사가 면역력 증강이 관건임은 이시형박사가 지은 <면역혁명(매일경제신문사)>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이에 의하면 ‘당신의 면역 나이는 몇 살입니까? 코로나, 운도 확률도 아닌 면역력 문제!’라 하였다. 그러고도 의학이 과학과 다르다는 주장만을 내세울 수가 있을까?

이런 와중에 코로나19 치유에 대한 또 하나의 낭보가 전해졌다. 허경영의 축복에너지를 받고 해외교포가 쾌차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국내에선 처음 있는 일이고 보면 이를 알릴 필요가 있어 소개한다.

이의 사례는 현 국가혁명당 소속 백유복수석보좌관의 증언에 의해 밝혀졌다. 그에 의하면 ‘검경합동신문사에 종사하는 김모씨가 2020.12.17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다음날인 18일, 백보좌관이 이 사실을 전해 듣고 당일 허경영총재에게 알림으로써 축복에너지를 받게 된 환자는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원하였다가 다음날 다른 환자와 달리 혼자만이 완치가 돼 병원관계자에게 즉시 퇴원을 요청했으나 정부의 의료지침 상 10~14일간은 무조건 입원해있어야 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10일이 지나서야 퇴원할 수 있었다.’라고 한다.

사실, 코로나의 확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고 있는 실정임에 비춰볼 때 이 얼마나 파격적인 뉴스거리인가? 문제는 환자에 대한 완치판정을 영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의학적인 뒷받침이 있어야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후자의 경우가 성립되기 위해선 허경영의 축복에너지에 대한 의학적인 근거로서 의사들의 학술자료제출 및 논문 등의 발표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할 것이다.

<외부 기고 또는 칼럼은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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