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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산업
군 관계자, “가금류 사육 농장 방문 자제해야”  
[포토] 조류인플루엔자도 비상...특별방역나선 기장군
2020. 12. 01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전북 정읍시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이 실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 기장군은 11월 30일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또 장안읍 명례리와정관읍 월평리, 철마면 안평리 3곳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운영키로 했으며, 가금 사육농가에 생석회와 소독물품 등을 긴급 배부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농장 방문자 및 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 절차 준수, 축산농가간 접촉 자제 등”을 농장주들에게 부탁했다. 

한편, 기장군에는 101개 농가에서 9100여마리의 닭과 400여마리의 오리를 사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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