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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밑반찬 전달
2020. 08. 20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밑반찬이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8월 18일 장안읍과 일광면 일대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고리원자력본부가 수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이신선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고리원자력본부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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