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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수풀이 우거졌던 밭두렁은 농부의 손을 거쳐 비옥한 땅으로 변했다. 골라내고 골라내도 끝이 없을 법한데도 농부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자갈을 골라낸다. 거름을 주고 뒤업기를 반복해 비옥한 땅으로 만든다. 트랙터가 지나간 길 혹 있을 수 있는 자갈을 골라낸다. 정성의 크기가 작지 않다.
좋은 결실은 '정성'에서 비롯된다.
사진은 기장군 철마면 점현마을 밭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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