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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정
오규석 군수, “법에 보장된 부군수 임명권 반드시 돌려받을 것”
부군수 임명권 반환 촉구 19번째 1인 시위 열려
2018. 11. 27 by 김항룡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가 11월 27일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열아홉번째 1인 시위를 펼쳤다.

부산시청앞에서 열린 이날 1인 시위에서 오 규석 군수는 “부군수 임명권은 지방자치법에 명백히 보장된 군수의 권한”이라며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광역시장이 부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부산시의 부군수 임명권은 악습 중의 악습”이라며 “적폐 중의 적폐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시대적, 역사적, 국민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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