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하는 복지...개그맨 김영민도 동참

부산시, 다복동 도시재생 홍보대사에 김영민 위촉

2017-09-15     정수임 수습기자

<정관타임스Live/정수임 수습기자>=민관이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챙기는 다복동 사업의 홍보대사에 부산출신 연예인 김명민 씨가 위촉됐다.

15일 부산시는 다복동 도시재생 홍보대사에 개그맨 김영민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영민은 1981년생으로 KBS 23기 개그맨으로 공체돼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인 감수성의 내시 역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현재 김영민 프로덕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영민 씨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다복동 사업이 많이 알려지면 주민들의 관심제고와 의견반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