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저소득층 아동 생일파티 열어

2023-04-02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보호시설아동 100여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샤롯데 봉사단은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포장했고, 합동 생일파티도 열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최홍훈)은 오픈 1주면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중 생일을 맞은 100여명을 초대해 합동생일파티를 열였다. 
귀여운 캐릭터와 연기자들은 특별한 공연을 선물했으며, 생일선문도 전달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4월 한달동안 331명의 저소득층 아동을 초청해 즐거움과 희망을 선물하는 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