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119안전센터·정관의용소방대, 이웃돕기 성품 기탁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정관119안전센터와 정관의용소방대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상의 성품을 정관읍에 기부했다.  정상윤 센터장과 석금옥 소방대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정성을 모았다”면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 직무대리는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정관119안전센터와 정관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