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시어 지정 10주년...브랜드 강화하는 부산시 

2021-07-02     김항룡 기자
부산시어로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오는 7월 6일은 고등어가 부산시어로 지정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부산시는 고등어 시어 지정 10주년을 맞아 시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시어 이미지를 활용한 파우치 등을 배부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 안에 쉽고 맛있게 조리하는 조리방법 개발에도 나섰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면서 “고등어를 비롯한 수산물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