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틀·케이스테이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부산시, 2021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결과 발표

2021-04-23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부산시는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는 기장기업 두곳도 포함돼 있다.  
  
4월 23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 사회적기업을 포함 사회적기업 49개사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했다.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 것.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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