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 천사들의 집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철마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에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한 것. 

코로나19로 예년처럼 직접 방문해 전달하진 못했지만 우편봉투에 온누리상품권을 넣어 전달, 마음을 전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예년처럼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비대면 전달 방법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천사의 집은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이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이곳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