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정우수산 대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기장다시마 상품성 개선 등으로 수산경영인부문 대상 수상 영예

2020-04-08     김항룡 기자
▲김영태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대변해조류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영태 정우수산대표 대표가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태 대표는 4월 3일 시사투데이가 주관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산경영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고품질 기장다시마 생산과 기장다시마 상품성 개선 및 일본수출 등의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태 정우수산 대표는 10여년간의 자체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새로운 다시마 건조방식을 도입 까다로운 일본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일본수출 장벽을 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