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부산과학관 주행 시뮬레이터 도입...2월부터 본격운영

2020-01-31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국립부산과학관 상설전시관에 새로 배치된 주행 시뮬레이터에서 한 어린이 관람객이 체험을 하고 있다.

주행 시뮬레이터는 자동차의 움직임 및 기술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장치로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전게임을 통해 다양한 날씨 및 도로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차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티어링 휠, 엑셀러레이터, 브레이크의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탑승체험물이다.

주행 시뮬레이터는 상설전시관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키 130cm 이상 80kg 이하만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