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 꿈나무들이 함께 부른 '아리랑'

정관소년소녀합창단, 지난달 중국 항주 등에서 공연 펼쳐

2019-11-13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한국과 중국의 소년소녀들이 함께 노래한 '아리랑'은 또 다른 감동이었다. 

정관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승우)은 지난달 중국 항주에서 열린 '중국화 한국의 코러스 교류 콘서트'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정관소년소녀합창단 10월 27일 중국 항주문화회관에서 열린 합창제 무대에 선 뒤, 곤산시로 이동해 성북중심소학합창단, 청소년소궁경화소아합창단, 실험소학합창단 등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좋은날', '아리랑' 등을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과 영상은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및 합창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