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장군수·공무원노조 지부장의 동시 1인 시위

오 군수, "부군수 임명권 돌려달라"·주 지부장, "인사비리 의혹 해명부터"

2018-08-21     홍윤 기자

<정관타임스/홍윤 기자>='부군수 임명권 환수'를 위해 오규석 기장군수가 지난 8월 14일, 네 번째 1인 시위에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 기장군지부' 주정주 지부장이 그 옆에서 "인사비리의혹을 해명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주정주 지부장은 이날 집회에서 "기장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요구보다 인사비리 의혹 해명을 먼저 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오 군수는 공무원 승진 인사에 부정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