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화합으로”...정관읍민 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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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화합으로”...정관읍민 체육대회 개막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5.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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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마을 한자리...체육경기 통해 마을·이웃 간 우호 도모
마라톤 경기 모습.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신성필 정관읍체육회장, “공동체 문화 복원하는 시발점 되길”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23회 정관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축제가 ‘다함께 화합으로 미래로’란 주제로 5월 6일 오전부터 소두방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막식은 49개 마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소두방체육공원 축구 경기장 주변으로 각 마을 부스가 설치됐으며, 대회장을 찾은 주민들은 이곳에서 이웃 간 담소를 나누고 마을 대표선수들의 펼치는 경기를 응원하는 등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한마당축제를 즐겼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마을 어르신들도 대거 참석해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신성필 정관읍체육회장. /김항룡 기자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김항룡 기자
신성필 정관읍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관읍민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 친구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정관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축제가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우주 정관읍장은 “대회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 자리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직 국회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 등 내빈들도 대거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정관읍체육회가 주관하고 기장군과 (사)정관주민자치회, 정관읍청년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했다.

 
윤상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김항룡 기자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김항룡 기자
전대회 우승마을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임원명단
△명예회장:하우주 △고문:부지현, 안경순,채규황, 박한종, 양칠, 조도현, 최영래 △역대회장:한광복, 이주성, 송두복, 이종납, 신해동, 오태근, 정진환, 김기열 △직전회장:문제수 △감사:김용삼, 이광우 △회장:신성필 △상임부회장:신원호 △여성부회장:송교옥 △재정부회장:박호경 △체육부회장:문명수 △민속부회장:이영만 △섭외부회장:문재철 △사무국장:김진종 △사무국부장:최호득 △사무차장:박은주 △재정부장:김종재 △재정차장:송창섭 △체육부장:송기천 △체육차장:김경하 △민속부장:박정근 △민속차장:이홍재 △섭외부장:김병홍 △섭외차장:남주선 △여성부장:안윤겸 △여성차장:김선영 △운영위원:안종수, 공재환, 신홍식, 김원일, 이교탁, 정태식, 박천식, 정성락, 김임우, 정도기, 민홍식, 송수관, 오형식 △이사:정영환, 감상훈, 김동석, 송순섭, 손철호, 김정권, 남재도, 정진봉, 장암, 신순전, 신찬국, 정창우, 김길조, 신영철, 신영학, 허상우, 박부근, 정세호, 송정섭, 민대식, 박현재, 김대열, 김도윤, 문차호, 이원우, 한동우 △여성이사:오명필, 신종희, 장수현, 임옥희, 오수경, 이상옥, 문부자, 김은정, 정세현, 서미화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김항룡 기자
 
하우주 정관읍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선수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전대회 우승마을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전대회 우승마을이 우승기를 반납하고 있다.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대회 모습. /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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