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 치유의 숲, 지친 경찰 휴식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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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치유의 숲, 지친 경찰 휴식처 된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4.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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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경찰서, 부산치유의숲과 마음동행 힐링타임 업무협약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철마면에 위치한 ‘부산치유의 숲’이 경찰관의 재충전을 돕는 공간이 된다.  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명시)는 4월 23일 오전 11시 기장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와 ‘마음동행 힐링타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경찰관의 누적된 근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즉 경찰관이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해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

철마면에 위치한 부산치유의 숲. /정관타임스DB

참고로 치유의 숲에서는 트레킹과 등산, 산림치유(체조, 걷기, 명상, 레크레이션), 스트레스 검사(자율신경 균형 검사, 혈액 노화·순환 검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시 기장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의 내부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는 치안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기장경찰, 안전한 기장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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