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출마의사 밝힌 오거돈 전 장관 복당 후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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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출마의사 밝힌 오거돈 전 장관 복당 후 첫 회동
  • 박내산 기자
  • 송고시각 2018.02.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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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시당위원장과 8일 만나 "당원과 소통기회 자주 갖겠다" 말해
복당한 오거돈 전 장관 photo=정관타임스DB

<정관타임스Live/박내산 기자>=복당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8일 회동을 갖고 당의 화합과 부산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최인호 위원장은 이 회동자리에서 “오 전 장관의 복당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 전 장관은 “복당절차를 잘 마무리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당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거돈 전 장관은 전 한국해양대 총장으로, ‘당적 보유 금지’ 규정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했다 2018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만장일치 복당 의결로 복당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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