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면새마을가족 2018년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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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면새마을가족 2018년 정기총회 열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8.01.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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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순 부녀회장 이임하고 최영희 부녀회장 취임
이수덕 새마을지도자철마면협의회장, "새마을 정신 바탕으로 활동하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철마면 새마을 가족 정기총회가 12일 오전 철마면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새마을지도자철마면협의회(회장 이수덕)와 철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송명순)가 공동주최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업무계획이 논의됐다.

송명순 철마면새마을부녀회장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이임했으며, 신임회장으로 최영희 회장이 취임, 향후 3년간 철마면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이수덕 새마을지도자철마면협의회장은 "지난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도로 풀베기, 소외계층 집고쳐주기, 주거환경개선활동 등을 펼쳤다"면서 "이상기온으로 어린이 썰매장을 개장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수덕 새마을지도자철마면협의회장과 송명순 철마면새마을부녀회장이 정득문 철마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이어 "지난 6년간 철마면새마을부녀회를 이끈 송명순 이임회장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쉬지 않고 봉사활동을 했다"면서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송명순 철마면새마을부녀회 이임회장은 "철마면 새마을가족을 대신해 감사하다"면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수고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수덕 새마을지도자철마면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지난 6년간 철마면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온 송명순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최영희 취임회장. photo=김항룡 기자
최영희 신임회장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새마을도자철마면협의회와 철마면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와 독거노인돕기, 헌옷모으기, 풀베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기총회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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