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서병수 부산시장이 15일 기장군 안평리 임박길에 위치한 문화사찰 청량사를 찾았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기장차문화대학을 수료한 기장소방서 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문화소통공간인 카페 야단법석 현판식에 참여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북핵위협 등 요즘 사회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럴때일수록 종교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으로서 소방관 수강생들의 차문화대학 수료를 축하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사)향기로운 문화동행(이사장 보혜)은 지난 4월부터 기장소방서 소방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제2기 기장차문화대학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