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호 국민의당 기장군지역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가고 민족의 명절 추석, 한가위가 돌아왔습니다.
추석은 고구려 유리왕 9년에 시작됐다고 하는데 설, 단오와 함께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3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황금빛 오곡으로 덮인 넓은 들판을 보면 마음이 넉넉해지는 명절이 바로 한가위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많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이 추석 메시지만큼 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면 좋겠습니다.
서로들 서민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명절동안 되새겨 보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 보름달을 보며 정치인들은 어떤 소원을 빌까요? 명예나 출세, 표, 지지율... 이런 것들을 빌까요? 추석의 의미처럼 정말 국민을 위한 풍요로운 정치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으실 겁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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