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서울대의 참여확정으로 중입자가속기사업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벡스코에서는 중입자가속기사업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국회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 유영민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서울대 병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민 장관은 “중입자가속기를 하루빨리 추진해 한명의 환자라도 빨리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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