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라어린이집, 부산119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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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라어린이집, 부산119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17.09.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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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 열창...모전초는 동상 영예
금상을 수상한 자연보라어린이집 원아들. photo=기장소방서

김한효 기장소방서장, “안전의식 함양 계기 되길”

<정관타임스Live/최주경 기자>=자연보라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1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부산119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모전초등학교는 동상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부산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기장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자연보라어린이집(유치원)’ 금상을, 모전초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자연보라어린이집 원아들. photo=기장소방서

자연보라 어린이집(지도교사 한소영)은 원아들은 이날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이라는 곡을 순수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들려줬다.

모전초등학교(류동완 지도교사) 학생들은 ‘위험보 타령’이라는 곡을 북과 부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김한효 기장소방서장은 “이번 소방동요대회에 기장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학부모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면서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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