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김종한 인턴기자>=주말 첫날인 9일 기장읍내엔 큰 장이 열렸다. 사람들이 평소 즐겨 걷는 새마을어린이공원엔 여느 때보다 사람들로 북적였다. 프리마켓을 통해 나눔실천에 작은 힘을 더하기 위해서다.
무더웠던 여름 시원한 그늘이 됐던 나무 아래엔 크고작은 자판이 생겼다. 아직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필수품과 의류 등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다른 주인을 만났다.
무더웠던 여름 시원한 그늘이 됐던 나무 아래엔 크고작은 자판이 생겼다. 아직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필수품과 의류 등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다른 주인을 만났다.
제5회 기장나눔프리마켓이 9일 개막 10일 오후 12시 이 시각 기장중학교 인근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김두호 기장군주민자치위원장은 9일 오전 열린 개장식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부스와 물건이 있고 작은 음악회도 준비되어 있다"면서 "주민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바람대로 프리마켓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때로는 득탬으로 그리고 저녁엔 공연을 보며 9월 둘째 주말을 즐겼다.
다음은 사진으로 본 기장프리마켓 첫날 표정.
이 같은 바람대로 프리마켓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때로는 득탬으로 그리고 저녁엔 공연을 보며 9월 둘째 주말을 즐겼다.
다음은 사진으로 본 기장프리마켓 첫날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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