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7일 첫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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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7일 첫 임원회의 개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9.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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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회장, "자문위원 간 화합과 통일 활동 협조" 강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회장 김세현)는 7일 오후 남항횟집에서 제18기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세현 협의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과 임원진, 대행기관 등 19명이 참석했다.
제18기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를 이끌게 된 김세현 회장.
김세현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 간 화합하고 지역 통일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정된 주요안건이 통과됐으며, 하반기 사업 전반에 관한 보고와 토의도 이뤄졌다. 
 
한편 16·17기 회장을 맡았던 김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장은 연임돼 18기에도 민주평통 부산기장군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세현 회장은 (주)배경 대표이사로 경상대학교 기업경영학부를 졸업했다. 기장청년회의소 창립회원으로 장안읍 청년연합회장, 한국JC 특우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대통령 표창과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받기도 했다.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소울메이트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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