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와 200m...허가해준 낙동강유역환경청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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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와 200m...허가해준 낙동강유역환경청 책임져야"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9.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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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유발 업체 폐쇄 요구하는 대규모 주민 집회 정관서 열려
5일 열린 집회 모습. photo=독자제공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악취유발 폐쇄를 촉구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5일 정관에서 열렸다.

정관읍발전협의회(회장 김윤홍)는 이날 오전 주민들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고, 정관에 위치한 의료폐기물 소각장인 NC메디(주)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NC부산(주)의 폐쇄를 요구했다.

집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악취를 유발하는 두 업체는 주거지와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면서 "이를 허가해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금이라도 책임을 지고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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