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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마을...기장도예관광힐링촌의 새로운 '밑그림?'기장군, 기장도예관광힐링촌 종합계획수립 용역결과 발표
김항룡 기자 | 승인2017.07.20 02:47 | 조회수 : 511
기존 종합촬영소에 안데르센 마을과 동화·영화 숲 조성 더해
원활한 예산확보 등이 성사여부 관건 될 것으로 전망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동화마을, 영화의 숲, 영화영상테마파크, 안데르센 마을, 동화의 숲...기장군이 기장도예관광힐링촌의 새로운 밑그림을 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장안 기장도예관광힐링촌 10만㎡ 부지 내에 교육과 체험, 힐링문화공간이 될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조성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장군은 이곳에 어린이 전용극장인 안데르센극장을 조성해 민간에 위탁운영을 맡겼다. 또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이곳에 종합촬영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장군에 따르면 안데르센 동화마을 조성은 기장도예관광힐링촌에 대한 종합계획수립 용역결과 결정됐다. 군은 이곳을 시네마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총사업비의 80~90% 정도인 758억원이 투입됐다.
안데르센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 조각상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군이 밝힌 용역결과에 따르면‘안데르센 마을’은 안데르센의 동화를 스토리텔링화한 안데르센 마을과 동화 속을 체험할 수 있는 동화마을, 동화와 영화를 모티브로 한 숲 건강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안데르센 동화마을’은 ‘안데르센 이야기관’과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현한 ‘안데르센 정원’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산촬영소와 연계하여 세트장으로 활용할 영화‧영상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법원과 경찰서, 병원 세트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는 ‘영화테마 체험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은 문화콘텐츠의 지속 발굴"이라며 "교육‧체험‧힐링 문화공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기장도예관광힐링촌은 기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항룡 기자  j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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