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찜질 ·스파→백화점...상가분양의 새 역사 쓰는 '조은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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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찜질 ·스파→백화점...상가분양의 새 역사 쓰는 '조은D&C'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6.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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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D&C, 쇼핑과 주거 점목한 백화점시설 더조은몰 24일 착공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영화관과 찜질·스파, 백화점까지...조은D&C(대표 조도현)가 정관신도시상가분양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정관신도시 더조은몰 기공식이 24일 오전 정관읍 매학리에서 거행됐다.
 
착공에 들어간 더조은몰은 조은D&C가 추진하는 백화점 시설로, 부지면적 3207제곱미터에 지하7층 지상 15층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CGV영화관이 입점하는 조은플러스와 찜질·스파시설이 입점하는 조은클래스 등에 이은 조은D&C의 8차 사업으로 이들 시설들이 차례대로 문을 열면 정관 내에서 거의 모든 소비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조도현 조은D&C 대표가 24일 열린 더조은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이날 기공식에는 주민과 내빈, 조은D&C 그룹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더조은몰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조도현 조은D&C 대표는 "기공식을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기공식 때마다 지난 2007년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논과 밭뿐이던 정관에 건물이 드러설 때마다 보람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관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를 고민했다. 영화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바람이 있어 조은플러스를 기획했고, 찜질·스파시설을 말씀하시는 주민들이 있어서 조은클래스를 만들고 있다. 백화점 역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멀리 부산까지 가지 않고 정관에서 소비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공식 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흥겨운 공연 등 잔치가 펼쳐지기도 했다.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더조은몰 기공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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