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제척지 오수관로사업, 정부 추경예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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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제척지 오수관로사업, 정부 추경예산 확정
  • 김항룡 기자
  • 승인 2017.06.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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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좌광천 오염원 차단 가능...주민 민원 해소에 도움 될 듯
윤상직 의원, “국회 논의과정에서 사업당위성 설명...차질없도록 할 것”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정관신도시 조성당시 구획정리사업에서 제외됐던 마을지역의 오수관로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산막, 가동, 평전, 서편, 예림, 양수, 상곡, 매곡, 정관일반산단, 병산마을 613가구 이야기인데 오수관로가 설치되면 좌광천 수질 개선과 악취 등이 크게 줄게 된다.

13일 윤상직 국회의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제척지 오수관로 설치공사비 10억 원이 정부 추경안에 확정되어 국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오수 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10개 마을(산막, 가동, 평전, 서편, 예림, 양수, 상곡, 매곡, 정관일반산단, 병산) 613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윤상직의원실에 따르면 이들 10개 마을엔 맨홀 595개와 맨홀펌프장 11개소, 배수설비가 확충된다. 또 마을을 가로지르는 20km의 대형관로가 설치되기 때문에 오수가 더 이상 좌광천으로 흐르지 않는다. 대신 오수는 정관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게 된다.

윤상직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정관제척지 오수관로 설치사업비가 예산에 신규 편성됨에 따라 2020년까지 계속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국회 논의과정에서 지역사업의 당위성을 알리겠다.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좌광천은 정관신도시 조성시 구획정리대상에서 제척된 기존 마을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생활오수로 몸살을 앓아왔다.
좌광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정관어르신들의 모습. photo=정관타임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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