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동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에 의해 구조됐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정상윤)은 1일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울산선적 39톤급 근해자망어선 K호를 예인했다고 밝혔다.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K호는 전날 오전 10시 15분께 울산 방어진항 동방 약 83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었다. 해당 어선에는 선원 9명이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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