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지난 4일 기장군 철마면 신리마을 어르신들이 예초기 등을 메고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풀베기 작업에는 70세부터 83세 노인들이 참여했다.
송명순 신리마을 이장은 "요즘은 젊은분들이 많이 안 계서서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풀베기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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