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무협약식 개최, 철도상품개발·축제기간 임시열차 운행 등에 협력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철도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15일 열린다.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장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장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철도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철도‧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축제 등을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장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장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철도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철도‧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축제 등을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기장군과 코레일은 기장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철도관광사업, 홍보마케팅 지원, 역세권 관광활성화 노력, 지역축제시 임시열차 운행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군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철도관광 상품(레일텔‧레일시티투어 등)과 연계‧육성함으로써 철도관광객 유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철도‧지역관광산업에 공동 협력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변화의 물결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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