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생기고 쭉~장안사 상장안마을 경로잔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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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생기고 쭉~장안사 상장안마을 경로잔치 이야기
  • 변철우 기자
  • 송고시각 2017.05.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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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상장안마을 경로잔치 모습. photo=변철우 기자

<정관타임스Live/변철우 기자>=장안사가 있어 지명이 그리 낯설지 않은 마을...상장안마을의 경로잔치가 10일 철마면 소재 음식점인 우남정에서 열렸다.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이 잔치에는 어르신 등 수십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어르신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미니버스를 타고 이곳에 왔으며, 이장 등은 어르신을 반겼다.

상장안마을은 이 같은 경로잔치를 마을이 생긴 이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날 열린 경로잔치 분위기는 수더분했다. 어르신들은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 마주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장안마을 이장은 "외부의 도움이나 협찬 없이 마을의 힘으로 경로잔치를 해오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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