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어린이 위해 힘 모은 일광청년·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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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어린이 위해 힘 모은 일광청년·지역사회...
  • 채인아 기자
  • 송고시각 2017.05.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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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면청년회 주최 제1회 어린이 한마당 해양레저체험 뒷 이야기
바나나보트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일광면청년회(회장 서상)가 주최한  ‘제1회 어린이한마당 해양레저체험’ 행사가 5일 폐막했다. 비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청년들의 도움으로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일광면청년회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어린이한마당 해양레저체험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행사 장소인 일광해수욕장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은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고 체험으 기다렸다.

photo=채인아 기자

래시가드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궂은 날씨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박충희 준비위원장이 개막을 선언하자 비로소 체험이 시작됐다. 해양레저체험을 하기 위해 미리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아이들은 바다에서의 모험에 기대감을 차있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묵을 준비해 체험객들에게 제공했고 일광면청년회가 준비한 간식도 제공됐다.

아이들은 해양레저체험외에도 페이스페인팅과 심폐소생술 체험, 댄스경연대회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상직 국회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해 어린이 날을 축하했다.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이 어묵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photo=채인아 기자
해양레저체험을  위해 줄을 서는 아이들의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댄스경연대회. pho=채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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