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멸치축제] 정세균 국회의장 방문 등 첫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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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멸치축제] 정세균 국회의장 방문 등 첫날 이모저모
  • 채인아 기자
  • 송고시각 2017.04.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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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체들의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정세균 국회의장 깜짝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과 윤상직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등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photo=채인아 기자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제21회 기장멸치축제가 각 단체들의 입장 퍼레이드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박상현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축제 개막을 알렸으며, 오규석 기장군수와 정세균 국회의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상현 멸치축제추진위원장이 개막선언을 하고 있다. photo=채인아 기자
축제 첫날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고적대의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방문이었다.  

이와 관련 오규석 기장군수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무주군 초선의원일 때 기장군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그 인연으로 기장멸치축제에 방문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장멸치축제가 열린 대변항은 해가지면서 장식됐다. 빛으로 장식된 소망터널에서 관람객들은 소망을 빌었다.

​무주읍주민자치위원(위원장 조용복) 21명도 이날 멸치축제를 찾았다. 새벽 출발한 무주읍주민자치위원들은 하루내내 기장멸치축제를 즐겼으며, 저녁엔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호) 위원들과 만나 향후 교류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기장멸치축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소망등터널에 걸린 관람객의 소망. 대학입학과 사랑, 가족의 건강, 나라의 평화와 발전, 지지하는 대통령의 당선 등 다양한 소망을 적혀있다. photo=채인아 기자
풍물패가 신난는 가락으로 퍼레이드의 흥을 돋우고 있다. photo=채인아 기자
기장멸치축제장을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 photo=채인아 기자
축제에 참가한 내빈들. photo=채인아 기자
타악연주단 '락'의 공연모습. photo=채인아 기자
 
소망등터널을 찾은 관람객 모습. photo=채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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