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들과 간담회 열고 의견 청취...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예정지 등도 방문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 도로확장 구간은 그간 주민민원이 빈발했던 지역이다. 19872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추진이 미뤄지면서 증개축에 어려움을 겪는 등 주민불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 같은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3일 오후 사업현장을 찾았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곳 외에도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호 한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과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철마을회관에서 의견청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 구간은 현재 장기미집행 도로계획시설 해소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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