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최주경 기자>=암컷대게 불법보관·판매한 대구지역 음식점이 적발됐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정상윤)은 8일부터 3일간, 경북일원육상단속을 실시하던 중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를 불법으로 보관·판매하던 음식점을 적발,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적발된 음식점은 건물 내 수족관에 암컷대게 300마리를 불법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으로 보관된 암컷대게는 전량 방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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